자유로 향하는 길 자유로에 자유로 여정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30대 직장인의 삶 , 제 이야기와 독백을 하는 공간입니다.
자유로 향하는 여정에 대해서 오랜만에 기록할까 합니다.
30대 직장인의 삶
매일 아침에 회사출근하는 것이 두렵고, 회사에 있는 시간, 회사일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
일요일 저녁과 휴가 끝 시점에 오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게 아마 대부분의 30대 직장인의 삶인 것 같다.
다를 것 없이 하루 12시간 씩 일을 하면서 퇴근 후, 주말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
일은 그냥 그렇다. 처음에는 어떤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일을 했고 동기들 보다 초과근무수당으로 200~300만원 연봉이 차이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니 문득 회사란 공간에서 내 인생을 다 보내게 되면 너무 허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일에 아무런 책임감 없이 회피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그냥 시간만 지나면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도대체 열심히 끝까지 회사생활을 하려고 할까 싶다.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드는 생각이지만 회사에 내 또래 동기, 그리고 선배 , 후배들까지 점점 더 퇴사와 자유에 대한 열망이 지속되는 것 같다. 어떻게 퇴사를 지혜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의 고민인 것 같다.
이제 서른셋, 어렸을 적부터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둘 이루고 있지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아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퇴사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루하루 회사와 일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곤한다.
그래서 체력과 투자,재테크,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퇴사를 준비하기 위해 일단 먼저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수립되어야만 한다.
내 목표는 30대 안에 급여 외 안정적 소득 500만원을 만드는 것이다.
어렸을 적 너무나 철없이 놀았고 후회로운 생활을 보냈다.
스무 하나, 처음으로 인생에 대해서 계획했고 대부분을 이뤘다.
이제 다시 삼십대 , 자유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보잘것 없어도, 누군가 보고 비웃을 수 있어도 다만 천천히 꾸준하게 묵묵하게 진행해보려 한다.
서른셋, 퇴사 계획
구분 | 2022년 (현재, 서른셋) | 2023년 (서른넷) | 2024년 (서른다섯) | 2025년 (서른여섯) |
근로 소득 | 430 만원 | 430 만원 | 500 만원 | 500 만원 |
불로소득 (자본소득) | 130 만원 | 130 만원 | 200 만원 | 300 만원 |
패시브소득 (파이프라인) | 0 만원 (작년 80만원) | 200 만원 | 300 만원 | 300 만원 |
계 | 560 만원 | 760 만원 | 1,000 만원 | 1,100 만원 |
어떻게? | 상가구매를 통한 불로소득 130만원 달성 |
유튜브 100만원 (2채널 운영), 블로그 애드센스 100만원 목표 | 유튜브 150만원 애드센스 150만원 불로소득 70만원 + (순현금 약 1억원 필요) |
유튜브 150 만원 애스센스 150 만원 불로소득 100만원 + (순현금 약 1.5억원 필요) |
구체적으로 어떻게? | - | 1. 유튜브 구독자 수 "만명" 목표 └ 주 1회 업로드 2. 티스토리 일방문자 수 "천명" 목표 └ 주 3회 업로드 |
천천히 꾸준히 2023년 월 세부계획과 동일 |
첫번째 독백을 마무리하며
사실 12시간 직장생활을 하고 퇴근 후에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렵다.
잠을 줄여야하고, 취미생활을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은 현재 내가 사용가능한 가장 큰 무기이다.
남들 잘 때 일어나 공부하고, 남들 쉴 때 운동을 해서 체력을 보퉁해야한다.
스물하나 계획한 것들 대부분을 이뤘고 이제 새로운 계획과 실행을 한지 60일, 두달되었다.
아직 갈길이 멀고 물론 어렵고 고단한 부분도 많을 것이지만 무엇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삶을 살기 위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구분하고 포기할 것은 깔끔하게 포기해야한다.
꾸준히 자유로가는 길, 자유로여정을 담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와 같은 생각 같은 길을 걷고 계신분들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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